이야기

퍼프리젠스 식중독

사계 B 2025. 4. 5. 16:33

어제 오랜만에 배달음식을 먹었습니다
원레는 짜장면이었는데 밀가루가 당뇨에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 짜장밥하고 텅수육을 먹았습니다.
말이 짜장밥이지 밥이 계란에 앃여 포장되어 있는게 마치 오므라이스같이 보였습니다.

짜장밥과 탕수육 모두 맛 있었으나 오늘 이 데일리의 기사를 보고 속이 더부룩하네요, 

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도시락, 김밥, 배달음식을 많이 머는데 최근 배달 음식을 먹고 봄철에 유행하는 ‘퍼프린젠스 식중독’에 걸리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이 식중독은 육류를 주원료로 하는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는데, 열에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고.

퍼프린젠스균은 오염된 고기나 육류를 주원료로 하는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는데, 열에 강해 살아남기 때문에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. 퍼프린젠스 균은 하천이나 지하수 등에서 흔히 관찰되며 사람과 동물의 장, 분변에도 분포하고 있다고.

퍼프린젠스균은 75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대부분 파괴되;지만 일부는 높은 열에도 살아남아 음식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다시 증식해 식중독을 일으켜. 주로 국을 끓인 뒤 상온에서 오래 식히거나 육류를 냉장보관하지 않으면 퍼프린젠스균이 발견될 확률이 높으며  음식을 큰 용기에 대량으로 상온 보관하는 것 역시 위험하다

 

그나마 다행인 것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난다고 하기에 그 점이 다핼